[이벤트] 매일유업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이벤트] 매일유업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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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카페라테 마시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기여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이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내용은 매일유업 계열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12월부터 60일간 소비자들이 '소화가 잘 되는 우유'(소잘우유)로 만든 카페라테를 마실 때마다 소잘우유 180㎖ 1팩이 기부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소잘라떼를 1잔 선물할 때마다 소잘우유 1팩이 기부된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와 네이버 직영 온라인쇼핑몰에서 각각 12월14일, 12월24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폴 바셋 스페셜 키트(커피스틱과 소잘우유 1상자)를 사면 소잘우유 10팩을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소잘우유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003년 호용한 서울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시작했다. 

매일유업 쪽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소외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벌인 소잘우유 스페셜 체험팩 캠페인을 통해 애초 목표였던 4만명보다 5배 많은 20만명으로부터 모은 기부금 3억원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했다. 지난 11월엔 구글이 개최한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우유불내러의 라떼 사발 드링킹'이란 유튜브 영상으로 베스트 액션 유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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