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지난달 25일 '오지현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아카데미'를 끝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써밋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총 5주에 걸쳐 '언택트(비대면)'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의 변화, 언택트 시대의 도래, 트렌드코리아 2021, 영화로 읽는 시대상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과 해외주식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에 대해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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