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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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청년이사회 봉사단원들이 서울 중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형신 부사장과 청년이사회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3년부터 8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포장,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맞이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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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1 17:49:41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