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銀,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DGB대구銀,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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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사진=DGB대구은행)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1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DGB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13년째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임성훈 은행장과 지난 11월 최종 합격한 DGB대구은행 신입행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자, RCY봉사단 등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했다.

임성훈 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큰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모아 진행한 김장나눔 행사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랑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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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1 17:50:52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