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유진, 마스크도 못 가리는 '미모의 서킷女'
레이싱모델 유진, 마스크도 못 가리는 '미모의 서킷女'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레이싱모델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올해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에는 유진(정의철)을 비롯해 진유리(정의철), 문세림(노동기), 반지희(노동기), 유다연(이정우), 김유민(이정우)이 활동한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7라운드 예선에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의 노동기(1분 53초322)와 이정우(1분53초600)가 각각 1,2 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3~5위를 차지한 황도윤(플릿-퍼플모터스포츠),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오일기(플릿-퍼플 모터스포츠)도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의 노동기가 39분 49초573의 기록으로 폴투윈을 차지했고 2위는 같은 팀의 이정우가 0.351초 뒤진 39분 49초924로 포디움에 올랐다.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엑스타레이싱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는 이날 슈퍼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예선전 1, 2, 3, 4, 5위를 차지했고,  오후에 열린 결승전에서도 1위(노동기), 2위(이정우), 3위(황진우)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해 한국타이어를 모두 제치고 시상대를 싹쓸이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 8라운드 경기는 28일, 29일 양일간 에버랜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무관중으로 더블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주최측인 슈퍼레이스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지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치와 방역 매뉴얼을 철저한 준수하면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촬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정부 방역 수치와 주최측의 방역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8라운드)은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