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은 26일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12월2일까지 '명품젓갈시장'을 열어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광천새우젓(추젓), 광천멸치젓, 갈치속젓, 오젓, 육젓 등을 싼값에 선보인다. 전국 우수 산지에서 확보한 김장용 배추와 무도 만날 수 있다.
12월6일(일)까지 '고고고!'(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김장하고 응모하고)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벌인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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