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최종 수상자 발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최종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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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미술대회다.

지난 6월 15일부터 3개월간 '자연에 퐁당! 행복에 퐁당! 모두가 꿈꾸는 자연을 그려요'라는 주제로 접수된 1만1000여점의 출품작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 중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산림청장상·서울시립미술관장상 등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울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응모 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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