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은 26일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냉장제품 '디저트 초코파이'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딸기와 라즈베리로 만든 더블베리 크림이 들어가 있다. 치자와 홍화를 함유한 마시멜로우, 더블베리 시럽에 적셔 만든 비스킷도 들어갔다. 화이트초콜릿으로 입혀진 겉면에 산딸기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초코파이는 편의점,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하우스와 함께하는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2월6일까지 연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계획을 댓글로 남기거나 신제품 구매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오리온은 55명을 추첨해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 플레이모빌 크리스마스 피규어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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