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12월13일까지 슈퍼서울위크를 열어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1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했다. 서울시 소재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종 상품을 사들였으며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00만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슈퍼서울위크 상품은 쿠팡의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행사가 서울시 소상공인과 연말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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