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2월 수능 앞두고 방한용품·먹거리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3일)을 치르는 수험생 응원용품 기획전을 연다. 이 행사에 대해 24일 홈플러스는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12월에 치러지는 가운데 다양한 방한용품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락앤락·써모스·코스모스 브랜드 보온병과 텀블러 40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핫팩 13종과 손난로 보조 배터리 2종도 행사상품이다.
초콜릿, 과자, 음료 등 행사 대상 먹거리 300여종을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무릎담요(전 점포 1만장 한정)를 덤으로 챙길 수 있다. 12월3~16일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겐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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