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 컴투스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합쳐 준비 중인 기대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백년전쟁은 유저 간 대결(PvP) 콘텐츠가 강조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서, 실제 전투와 같은 8대 8 대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세계관 속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육성해 자신의 팀을 구성하고,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 다채로운 전략 요소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스릴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기도록 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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