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네가지 성분 담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허가
한미약품, 네가지 성분 담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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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네가지를 한 알로 만든 아모잘탄엑스큐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모잘탄엑스큐는 고혈압치료 성분 2가지와 이상지질혈증치료 성분 2가지를 하나로 만든 4제 복합제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성분인 암로디핀, 로사르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 이상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인 로수젯을 하나로 만들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성분을 결합했을 때도 안정적으로 효능을 발휘하면서 제형의 크기는 커지지 않도록 하는 축적된 제제기술 덕분에 복합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모잘탄엑스큐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4제 복합제 허가는 국내 제제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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