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는 특별한 사이다' 프로그램에 이어 세 번째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주변 소외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단체인 행복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지원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사회공헌 단체로 현재 약 65개 기업이 참여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다.
지원은 소외결식아동에게 행복도시락과 행복상자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복도시락은 해당 지역 소외결식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