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기업은행,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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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본점 맞은 편에 있는 IBK파이낸스타워(왼쪽 신본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행해 31일 폐쇄됐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본점(오른쪽)과 신본점인 IBK파이낸스타워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모든 국외 지점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오는 20일부터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외 지점에서는 고객 위험 평가, 의심거래 추출, 모니터링 등을 자동으로 실시하고 국내 본점에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뉴욕·런던·도쿄·홍콩 등 모든 국외 지점에 시스템을 도입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일원화했다. 또 글로벌 기준에 맞게 이행‧관리‧감독 수준을 강화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개점할 국외 지점에도 현지 금융감독 체계, 자금세탁방지 법령 등에 맞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자금세탁방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국내·외 자금세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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