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스마트머니', 구독자 10만명 돌파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스마트머니', 구독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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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대우
사진=미래에셋대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대표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증권업계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스마트머니는 누적 조회수 약 1726만 건을 기록하는 등 언택트 환경 하에서 급격히 성장 중이라고 미래에셋대우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머니는 미래에셋대우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 글로벌 슈퍼스탁, 글로벌 이슈 체크 등을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ETF(상장지수펀드)와 연금, 부동산, 세무 이슈 등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산관리 전반의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콘텐츠에 힘쓰고 있다. '주린이를 위한 실전투자 따라 하기'를 통해 초보자의 해외주식 투자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ETF로 부자 되는 투자의장-이부장'에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ETF에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만이 가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달하고, 시황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투자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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