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 이상 결제하면 방탄소년단 모습 담긴 신축년 달력 선착순 증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2020 윈터 컬렉션'이 출시됐다. 16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휠라 온 더 스트리트'(FILA on the STREET)란 주제에 맞춰 색다른 겨울 패션을 제안한 이번 컬렉션은 옷·신발·가방으로 나뉜다.
옷은 휠라의 유산(헤리티지)을 강조하고 신복고(뉴트로) 감성을 더한 '아크로 리버시블 숏다운', 휠라의 브이(V)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컬러블로킹 오버핏 다운', 앞면 가운데 보아 소재를 입힌 '팝콘 중다운'을 내놨다.
신발은 에너자이즈드2.0 중간창(미드솔)이 반영된 운동화 '커블렛'과 휠라 고유의 개성이 반영된 '코트에이스' 등으로 이뤄졌다. 가방은 보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익스플로러 보아 힙색'과 코듀로이 소재로 만든 '코코아 백팩'을 준비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는 휠라 공식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휠라 브랜드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쇼핑몰, 패션 전문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에서 7만원 이상 휠라 상품을 사면 방탄소년단 모습이 담긴 신축년(2021년) 달력을 챙길 수 있다. 단 준비한 달력이 한정돼 선착순 방식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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