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라이카 카메라 'Q2 모노크롬'
[신제품] 라이카 카메라 'Q2 모노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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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해상도 영상 모드 탑재
라이카 Q2 (사진= 라이카)
라이카 Q2 (사진= 라이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새로운 Q 시리즈 카메라 '라이카 Q2 모노크롬(Leica Q2 Monochrom)'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흑백 사진 전용 카메라로 새롭게 개발 된 4700만 화소의 모노크롬 센서를 갖추어 어떠한 조명에서도 최고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ISO200에서 10만까지 매우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해 더욱 세밀한 사진과 완벽한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0.15초 안에 정확히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포커스 시스템은 더욱 편리하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 모델과 동일하게 주미룩스 28mm f/1.7 ASPH. 렌즈를 탑재했으며 마크로 촬영 역시 가능하다.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깔끔한 블랙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카메라의 흑백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 상판에 라이카를 상징하는 붉은색 동그라미 로고 대신, ‘Leica Q2 Monochrom’을 심플하게 각인했다. 그리고 매트 블랙과 그레인드 레더렛을 사용한 바디는 더욱 클래식한 감성을 준다.  

라이카의 스마트 폰 전용 앱인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를 통해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고 iOS 또는 안드로이드 장치로 사진을 빠르고 쉽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바로 공유하거나 이미지 편집 후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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