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뚜기가 간편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웹사이트 '오키친'(O’Kitchen)을 선보였다.
13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키친은 요리 종류와 주재료·조리법·조리도구 등으로 짜였다. 빠르게 완성되는 요리법처럼 상황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 조리시간과 영양정보 등을 나누는 기능을 넣었다. 요리에 쓰인 오뚜기 제품 이미지를 누르면 온라인쇼핑몰(오뚜기몰)로 연결돼 쉽게 살 수도 있다.
요리법 검색은 제품 이름이나 재료, 도구, 계절 등으로 가능하다. 오뚜기는 자사 연구원과 요리사, 마케팅 전문가들의 추천과 설문조사를 거쳐 120가지 요리법을 담았고, 앞으로 계속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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