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장관 초록마을 찾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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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매장 238호 서초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활성화·친환경 소비 독려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이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초록마을 서초점에서 모진 초록마을 대표(가운데)와 함께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초록마을)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이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초록마을 서초점에서 모진 초록마을 대표(가운데)와 함께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초록마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초록마을 녹색매장을 찾아 코리아세일페스타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 독려 활동을 벌였다. 13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초록마을 서초점에서 녹색제품을 살펴보고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 장관이 방문한 초록마을 서초점은 2014년 녹색매장 제238호로 지정된 뒤, 계속 녹색매장 자격을 유지해왔다. 녹색매장은 친환경 소비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가 지정한다. 녹색매장으로 지정되면 3년간 자격을 유지하는데, 초록마을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123개 녹색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다. 

모진 초록마을 대표는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최다 녹색매장 보유 브랜드가 됐다.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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