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과 탄소배출권 대응전략' 포럼 26일 개최
'그린뉴딜과 탄소배출권 대응전략' 포럼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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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배출권 계획, 코로나 영향 등 논의...등록 마감돼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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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믿고 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그린뉴딜과 탄소배출권 대응 전략] 주제로 ‘제 4회 에너지·탄소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발표에 따라 탄소배출권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는 제3차 계획기간(2021년~2025년)의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탄소배출권 영향도 점검한다.

세부 주제발표로는 △외부감축사업(KOC) 투자전략 △투자 효율적인 온실가스 저감방안 △신재생 공급인증서(REC) 시장현황과 향후 전망 △국내 탄소배출권거래 주요 법적 쟁점 △탄소배출권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방안 △제3차 계획기간 탄소배출권 시장전망 및 대응전략 등이 논의된다.

미국 대선으로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기후변화 재가입 등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및 탄소 이슈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포럼 사무국은 "높은 관심으로 이미 사전 등록이 마감됐다"며 "코로나 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등 참석자 수 제한이 불가피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
장소: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충정로역 4번 출구)
등록(RSVP):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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