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영업 활동 지원 시스템 'KB스마트비서' 도입
KB​손보, 영업 활동 지원 시스템 'KB스마트비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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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손해보험은 설계사 영업 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업활동 지원 시스템 'KB스마트비서'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KB손보은 지난 2017년 전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개인영업비서 시스템을 운영, 영업활동을 지원해 왔다. KB스마트비서는 현장 요청사항과 사용자 관점의 편의성을 고려, 최적의 디지털 영업활동 시스템으로 재탄생했다.

직관적이고 손쉬운 활용방법을 적용, 디지털 방식의 영업 활동에 특화된 기능들을 탑재했다. 고객에게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영업 활동관리와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사·대리점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제공하며, 손쉬운 일정관리와 실시간 매출 및 소득관리가 가능하다.

또 보험 보장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이 보험 보장분석 결과를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보장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보장제안을 받을 수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방식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대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며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KB금융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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