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오는 19일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과 'MG·Yo 슈퍼 더비' 대회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MG·Yo 슈퍼 더비는 MG새마을금고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특별 이벤트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대회에는 MG새마을금고의 김문준, 강지욱, 이상준 선수, 요넥스의 이용대, 전혁진, 최솔규 선수 등이 출전한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와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전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실시간 시청자 수에 따라 1000원의 금액을 장애인꿈나무 스포츠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전 이벤트와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는 19일까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응원 댓글과 승리팀 맞추기 댓글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라이브 이벤트는 경기 당일인 19일 생중계 도중 진행되는 MG퀴즈 정답자와 우수 댓글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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