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11월 전 차종 시승 행사
시트로엥, 11월 전 차종 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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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트로엥)
(사진= 시트로엥)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시트로엥(CITROËN)이 SUV 라인업을 포함한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와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승 행사는 오는 14~15일, 21~22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트로엥과 다수의 협업을 진행한 일러스트 디자이너 '온초람'이 디자인한 캐릭터가 부착된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와 케이터링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시트로엥 컬러링북·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제작한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할 경우 차량 방향제를 제공하며, 이 중 3명을 추첨해 45만원 상당의 프랑스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샤틀렛에어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C 콜렉션 가방과 시계를 증정한다. 여기에, 11월 이내에 출고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또는 주유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시트로엥_C5 에어크로스 SUV (사진= 시트로엥)
시트로엥_C5 에어크로스 SUV (사진= 시트로엥)

시트로엥은 11월 한 달간 SUV 라인업에 한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일부 트림 한정). 이 외에도 무이자 장기할부·일반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11월 한 달간 2021년형 C4 칵투스나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메인터넌스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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