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인기투표 O2O플랫폼 오픈오디션이 글로벌 모바일 방송 플랫폼 'UPLIVE'와 6일부터 톱모델 32명을 대상으로 '2020 워너비 모델(WANNA BE MODEL) 시즌1'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어 행사장의 꽃인 모델들을 만날 기회를 잃게 된 많은 팬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로 비대면 투표 및 심사가 가능한 언택트 양대플랫폼이 기획한 행사다.
시즌1에 참여하는 모델들은 이지나, 김미나, 남소라, 송가람, 민채윤, 박하, 오아희, 유리안, 서한빛, 임솔아, 임지우, 유진, 임유라, 제바, 한지오, 이효영, 송주아, 김다나, 김하음, 박유주, 정주희, 이다연, 김시후, 진유리, 이시아, 김서하, 신해리, 이다령, 이하임, 강하빈 등 팬층이 두터운 레이싱모델을 포함해 합산 팔로워만 500만명이 넘는다.
심사위원 없이 오직 국민투표 100%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이용자 모두의 투표내역이 라이브로 공개된다. 최종 12인에 선정되면 한국모델협회에서 주최하는 K-MODEL AWARD에 후보로 선정되며, 2021 Wanna Be Model, Calender의 각 커버모델로 발탁된다.
팬덤들은 모바일 방송 플랫폼 'UPLIVE'를 통해 비대면으로 소통하며 '오픈오디션'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들에게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팬덤들에게는 화보촬영회 초청 및 스페셜 굿즈인 '2021 Wanna Be Model, Calender'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픈오디션과 UPLIVE는 유상으로 투표권을 제공하지 않으며, 각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인기투표는 오는 30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모델의 순위 및 투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