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 사업자와 어촌마을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협 신용·체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해당 요일 외식업종에서 건당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4회째 사용금액에 대해 1만원을 돌려준다. 단, BC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참여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1일 최대 2회까지 사용실적이 인정된다. 동일 사업장(가맹점)의 경우 1일 1회로 제한된다.
어촌체험 휴양마을을 방문해 어업·갯벌체험, 선상낚시 등 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음식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의 30%(1인당 최대 3만원)를 할인해주는 어촌체험관광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재원 소진시까지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업계 피해를 조기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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