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부산 다선중학교에 명상숲 조성
예탁원, 부산 다선중학교에 명상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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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하나로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다선중학교 교내 607㎡ 부지에 명상숲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과 같은 탄소 흡수원을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다. 예탁원은 2018년부터 명상숲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의 중요한 한 축인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위해 학교명상숲 조성을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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