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아파트 정전···주공2단지 변압기 고장
구리시 아파트 정전···주공2단지 변압기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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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복구 오래 걸릴듯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경기도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가 정전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저녁 6시경 정전돼 아직도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전력 측에서 나와 복구 중으로 변압기 고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입주민 김민성씨는 "초를 켜놓고 있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라고 말했다. 

인창주공2단지는 1400여 세대가 살고 있으며 인근 총 6단지까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인근에 구리역과 롯데백화점 등이 있으며 잠실로 이어지는 별내선 신설역도 공사중이다. 

[다음은 독자 제공 사진]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정전으로 한국전력에서 복구중이다. 변압기 노후에 따른 고장으로 파악돼 우선 밤 12시까지 가복구를 하고 이후 교체 작업할 예정이다. (사진=독자)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정전으로 한국전력에서 복구중이다. 변압기 노후에 따른 고장으로 파악돼 우선 밤 12시까지 가복구를 하고 이후 교체 작업할 예정이다. (사진=독자)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주민들이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독자)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주민들이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독자)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정전으로 한국전력에서 복구 작업 중인 모습. (사진=독자)
구리시 인창주공2단지 정전으로 한국전력에서 온 복구 차량. 아파트가 안보일 정도로 깜깜하다. (사진=독자)
깜깜한 구리인창주공2단지.  (사진=독자)
깜깜한 구리인창주공2단지. (사진=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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