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3일(현지시간) 첫 번째로 투·개표를 완료한 뉴햄프셔주(州) 딕스빌 노치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뉴햄프셔주 지역방송 WMUR-TV에 따르면 이날 0시 실시된 딕스빌 노치 대선 투표 및 개표 결과 총 투표수 5표 모두를 바이든 후보가 가져갔다.
이날 미국 대선은 동부에서 서부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4일 오후 3시) 알래스카를 마지막으로 투표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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