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 출시
세븐일레븐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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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 (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모델들이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전문업체다. 

3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5만원짜리로 출시된 골프존 문화 상품권은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등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에서 쓸 수 있다. 

구매 방법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고 결제하는 것이다. 쓰려면 수신한 바코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현금이나 카드 모두 결제 가능하며, 골프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우리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골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골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 편의를 위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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