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초등학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HUG, 부산 초등학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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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7일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부산 서구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부산 서구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바다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바다 생물의 모습을 그린 벽화를 조성해, 심리적 안정감과 쾌적한 등하교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는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부터는 지역 대학생으로 꾸려진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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