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홈플러스 '플러스데이'
[이벤트] 홈플러스 '플러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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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있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플러스데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플러스데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을 통해 이달 한 달간 쇼핑행사 플러스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블랙버스터 행사를 연다. 매일 인기 상품을 반값에 파는 반값빅딜, 매주 11종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블랙히어로11을 비롯해 800여종의 생필품을 1+1에 판매하는 득템찬스1+1 등의 행사를 펼친다. 일부 가전 행사상품은 온라인몰로 구매하면 10%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5시에는 인기 상품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파격 할인 또는 페이백해주는 타임딜 행사를 연다. 매주 열리는 브랜드 위크에서는 부문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달 7일까지는 코카콜라 1만2000원 이상 구매시 버거킹 치즈버거 쿠폰을 주며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LG생활건강과 P&G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3만5000원 이상 구매시에는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11월 스페셜 데이 행사를 통해 빼빼로와 축산 행사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11일 홈스윗데이에는 행사상품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주며, 매주 금요일에는 '미트(Meat) 프라이데이'를 열고 축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몰 방문자에게는 구매 가격대별로 매일 왓츄 플러스 쿠폰 3종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8만원 이상을 결제한 소비자에게는 5% 중복할인 쿠폰을 준다. 11월 신규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를 주며, 추첨을 통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총 10대)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기존 단골 소비자에게는 마일리지를 1+1 적립해주는 행사도 함께 연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온라인 구매자의 혜택을 높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제조사의 매출 회복도 돕는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소비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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