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선언
정세균 총리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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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강호동 홍보모델 등과 하이파이브 나눔 캠페인 동참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내 서울온(ON) 스튜디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셋째)와 강호동 홍보모델(왼쪽 넷째) 등이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내 서울온(ON) 스튜디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셋째)와 강호동 홍보모델(왼쪽 넷째) 등이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내 서울온(ON) 스튜디오에서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개막을 선언했다. 정부와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지원에 나선 올해 코세페는 1600여개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개막식엔 정 총리와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강호동 홍보모델, 국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은 화상으로 응원했다. 

개막식은 김연화 위원장의 행사 소개, 정세균 총리가 동참한 '엄지척 챌린지'와 '하이파이브 기부 캠페인' 등으로 짜였다. 올해 코세페에 대해 추진위는 "업계와 정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방역과 경제가 조화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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