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까지 예약 접수···11월7일부터 소비자 원하는 날짜에 순차 배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슈퍼는 30일 전남 해남군과 김장용 절임배추 판매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12월14일까지 전 점포에서 20㎏짜리 해남 절임배추를 3만7900원에 팔 예정이다.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 배추는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롯데슈퍼에선 해남 절임배추를 예약 주문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11월7일부터 순차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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