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부토건이 472원 규모 관광호텔 신축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장 대비 275원(7.45%) 오른 3965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61만1935주, 거래대금은 139억7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부토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에이아이씨홀딩스 등과 거제시 전통한옥관광호텔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7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8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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