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JEBA)가 포즈를 취했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제바를 비롯해 홍세아, 김다나, 이하임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5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슈퍼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한국타이어 후원 팀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최명길 (39분52초492), 김종겸 (39분54초933), 조항우 (39분 58초017)은 각각 5, 6, 7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6라운드까지 드라이버 포인트 순위에서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선수들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김종겸(아트라스BX)이 84점으로 1위를, 최명길(아트라스BX) 79점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후원팀인 엑스타레이싱 선수인 정의철(78점 3위), 노동기 (65점 5위)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 8라운드가 오는 11월 28,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이날 사진 촬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정부의 방역수치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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