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국민연금 '배터리 분사 반대'에 강세
[특징주] LG화학, 국민연금 '배터리 분사 반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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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LG화학이 2대 주주 국민연금이 회사의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에 반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9시16분 LG화학은 전거래일 보다 3000원(0.47%) 오른 6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오는 30일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사업 분할 계획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정했다. 국민연금은 LG화학 지분을 10.20%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위원회는 "분할계획의 취지와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LG화학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를 비롯해 한국기업지배연구원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한 사안인데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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