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겨냥 찢어먹는 방식 표현한 '인포켓찢-으' 춤으로 틱톡 챌린지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원에프앤비(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의 특징을 알려주기 위한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 대해 26일 동원F&B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모델로 등장해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인포켓찢-으' 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동원F&B에 따르면, 인포켓찢-으 춤은 덴마크 인포켓치즈의 찢어먹는 방식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광고에서 유아는 전자레인지에 치즈를 데우는 10초 동안 인포켓찢-으 춤을 춘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찢어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인포켓(In Pocket)'이란 영어 이름처럼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어 휴대하기 쉽다. 동원F&B 쪽은 "전자레인지로 10초만 데우면 부드럽게 녹아 원유로 만든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라면이나 떡볶이와도 잘 어울려 활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유아의 덴마크 인포켓치즈 조리법과 인포켓찢-으 춤을 소개한 인터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11월5~30일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인포켓찢-으 춤 틱톡(TikTok) 챌린지도 벌인다. 챌린지는 덴마크 브랜드 공식 틱톡 채널에 공개되는 유아의 안무 안내 영상을 찍은 뒤 틱톡 자신의 계정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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