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 26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점 10돌 기념행사를 열어 신선·가공식품과 가전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개점 10돌 기념행사의 특징으로 이마트는 '삼성카드와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혜택 확대'를 꼽았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호주산 LA식 갈비'(2.3㎏)를 5000원 할인한 6만4800원, '고당도 귤림원 감귤'(3.4㎏)은 3000원 할인한 1만880원에 살 수 있다. 개점 기념 와인 '콜럼비아 크레스트 프라이빗 블렌드'(750㎖)는 1만6480원, '휴럼 활력충전 홍삼정 스틱'(10gX50포)은 3만999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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