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발용 친환경 상자 도입
GS샵, 신발용 친환경 상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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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에서 도입한 신발용 친환경 박스 '원박스'. (사진=GS샵)
GS샵에서 도입한 신발용 친환경 상자 '원박스'. (사진=GS샵)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지에스홈쇼핑(GS샵)은 27일 오전8시15분 '더컬렉션'에서 방송하는 브루마스 앵클부츠에 신발용 친환경 상자(원박스)를 적용한다. 

26일 GS샵에 따르면 원박스는 플라스틱 보형재나 비닐테이프를 쓰지 않고, 기존 2중 박스포장을 1차 포장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상자 상단의 운송장을 쉽게 떼어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만들었으며 신발 포장재는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 한 번에 재활용할 수 있다. GS샵은 브루마스 앵클부츠를 시작으로 GS샵에서 방송하는 신발 상품에 원박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배재성 GS샵 CX센터 상무는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는 '친구 프로젝트'를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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