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변장
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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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일 전국 주요 상권·대형마트·슈퍼마켓서 참이슬·진로 라벨 스티커 배포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일 수 있는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라벨 (사진=하이트진로)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일 수 있는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라벨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과 진로 소주로 핼러윈(10월31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상권의 술집과 음식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소비자들한테 참이슬 3종과 진로 3종의 병에 붙이는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라벨을 나눠주는 게 이벤트 내용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위해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라벨 7만2000여장을 만들었다. 라벨엔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등을 새겼다. 스티커 형태로 만든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소주를 마시면서 핼러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두꺼비 캐릭터 핼러윈 라벨을 만든 이유는 젊은이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다. 젊은이들 사이에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핼러윈을 계기로 참이슬과 진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작전인 셈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장(상무)은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도 참이슬과 진로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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