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100' 주제로 11월5일까지 개장···나만의 맨투맨 주문제작 서비스 첫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와이엔(BYN)블랙야크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임시매장(팝업 스토어)을 선보였다. BAC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는 산행 공동체(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5일 BYN블랙야크는 '명산 100'을 주제로 꾸민 롯데백화점 본점 BAC 임시매장에서 오는 11월5일까지 'BAC 컬렉션',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 '독일 에디션', '블랙야크X헬리녹스 텐트'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BYN블랙야크에 따르면, BAC 임시매장을 통해 '메이드 바이 미'(Made BY Me)를 처음 공개한다. 메이드 바이 미는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명산 100 중 BAC 도전자들이 자주 찾는 9곳을 새겨 나만의 맨투맨을 만들 수 있는 맞춤제작 서비스다.
BAC 임시매장에선 전 품목 30% 할인, 1+1, 5% 적립, 사은품 증정 따위 이벤트도 열린다. 11월1일엔 블랙야크 모델 강하늘 배우가 BAC 임시매장을 찾아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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