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김용임·진성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도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번째 주문형비디오(VOD) 콘서트 '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명장 강진·김용임·진성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 실황을 올레 tv와 시즌(Seezn)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VOD 콘서트로,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 수록곡 등 총 14곡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KT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또 트롯 명장 3인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의 라이브 중계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를 공연 시작 전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은 공연 당일 생중계는 물론 소장용 VOD로도 기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빅3의 행복한 동행은 각 3만3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올레 tv는 '홈>더보기>콘서트·라이브', 시즌은 '카테고리>뮤직>공연' 메뉴에서 구매 및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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