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국 스트루들즈 '빨대 파스타' 도입
신세계백화점, 영국 스트루들즈 '빨대 파스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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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영국 스트루들즈의 '빨대 파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영국 스트루들즈의 '빨대 파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에 파스타 재료로 쓸 수 있는 빨대가 등장했다. 22일 신세계백화점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져 영국의 '빨대 파스타' 브랜드인 스트루들즈 상품을 식품관 내 슈퍼마켓에서 1만6000원에 판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스트루들즈 상품은 실제 파스타 면 재료인 듀럼 세몰리나 밀과 물로 만들어 식사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소금을 넣고 끓인 물에서 10여분 익힐 경우 파스타 면으로 쓸 수 있다는 것. 차가운 음료에 담갔을 때 종이 빨대처럼 쉽게 물렁해지지 않고 1시간 동안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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