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반미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22일 롯데GRS에 따르면, 반미 샌드위치는 쌀로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바게트 빵에 야채와 고기류 등을 담았다. 베트남 주재 직원의 제안으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훈제베이컨에그, 꽃살크래미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됐다. 꽃살크래미 샐러드도 함께 출시한다.
롯데GRS 쪽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커피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레시(FRESH) 데일리세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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