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서울경찰청과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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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새긴 테이크아웃 컵 보호대 25만개 제작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와 그림이 새겨진 크리스피크림 도넛 컵 보호대 (사진=롯데GRS)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와 그림이 새겨진 크리스피크림 도넛 컵 보호대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홍보활동을 벌인다. 

21일 롯데GRS는 이번 홍보활동에 대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30km 이내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을 위해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와 그림이 새겨진 컵 보호대(슬리브) 25만개를 만들었다. 컵 보호대는 방문포장(테이크아웃)을 바라는 손님들한테 나눠줄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쪽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운전습관과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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