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10월 분양
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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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사진= 포스코건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사진= 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대구 북구 침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3개동에 아파트 3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세대 △84㎡ 130세대과 오피스텔 △84㎡ 156실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동배치와 모든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각종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앞서 대구에서 분양을 완료한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와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잇는 세 번째 더샵 아파트다.

포스코건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예약방문제로 실물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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