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M포인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는 현대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최대 1만원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동계 시즌이 종료되는 2021년 3월 27일까지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현대카드로 결제 시 표시되는 'M포인트 사용'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보유하고 있는 M포인트를 사용하면 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사용 횟수 제한은 없으며 잔여 한도 내에서 10단위로 최대 1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결제금액은 사용된 M포인트만큼 차감된다. 단 법인 및 선불카드 등은 사용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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