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비전 2025' 선포···글로벌 매출 30억 달러 목표
선진 '비전 2025' 선포···글로벌 매출 30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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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강화 위해 생산 거점 확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열린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선진)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이 ‘비전 2025'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선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20일 선진에 따르면,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비전 2025를 선포했다. 선진은 현재 전체 매출의 24%에 해당된는 글로벌 사업 비중을 2025년까지 36%로 높인다는 목표다. 핵심은 현재 4000억원 수준인 식육 사업 매출을 1조2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선진은 수준 높은 동물복지 축산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과 유통 플랫폼을 늘린다는 것이다. 선진은 현재 영돈 분야에서 국내 동물복지 농장의 65%(20개 인증농장 중 13개 선진 관련농장)를 자치하고 있다.

선진은 동물복지 분야 외에도 친환경사업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사업도 강화한다.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5개국에 진출한 사업을 12개 생산 거점에서 9개 늘려 21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 총괄사장은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란 사명으로 삶의 가치를 향한 오름 15도의 길을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비전 2025 선포식은 경영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국내외 사업장 임직원들은 줌 화상 프로그램으로 비전 2025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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