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국 11곳서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국 11곳서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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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행사 통해 5대 혁신 등 신기술 체험 기회 제공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 (사진= 다임러트럭코리아)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 (사진= 다임러트럭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오는 11월 13일까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는 지난 9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국내 디지털 론칭 이후 트랙터 운전자들에게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신기술을 적용해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를 가진 트럭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5세대 악트로스의 5대 혁신 사양으로 불리는 미러캠(MirrorCam),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상용 업계 최초로 적용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매니저로부터 차량 관련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한 트랙터 운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미러캠,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등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며 "직접 운전을 해보니 5대 혁신과 다양한 신기술이 주는 안전성과 편의성이 기대 이상이었고 실제 운송 업무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운행 중인 또 다른 참가자는 "실제로 뉴 악트로스를 주행해보니 현재 보유한 모델 대비 주행감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미러캠으로 인한 주행 중 정숙성이 크게 향상돼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사양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주변의 트럭커들에게도 시승회 참가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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