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장기·자동차의 모든 보험서비스, 채널, 업무 전반에 걸쳐 통합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let'은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해주는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마음 높고 무엇이든 "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데서 기반한 단어다. 보험의 본질을 반영했다. 콜론':'은 하게 하는 것의 대상을 한정하지 않겠다는 확장성의 의미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통합브랜드는 회사의 모든 표식, 제작물, 문서 등에 통일적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 중인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경험선진화 방안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롯데손보는 통합브랜드 공식 출범과 함께 내부문서 서식약관·명함·봉투 서식류 및 대표 홈페이지 등에 통합브랜드의 디자인과 컬러를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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